동대문성당 게시판

2001년에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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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1024-khj] 쪽지 캡슐

2000-12-05 ㅣ No.791

안녕하세요! 청년성서모임에서 12월 3일에 총회가 있었어요.

바뿌신 가운데에도 성서가족들이 모여 2000년에 끝마무리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어요. 처음 성서모임보다는 다소 부족한 활동이었지만 끈기있게 다시일어나서 가족들을 지켜왔어요

이런모습을 하느님께서도 아셨는지 다음 대표봉사자님을 정말 잘 뽑아주셨어요

누구나면 얼굴을 조금 칙칙하지만 마음을 밝고, 따뜻한 오상철(요셉)후배님이 되셨어요.

항상 성서가족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고, 무엇보다 동대문 성당을 사랑하세요.

비록 저물에가는 대표봉사자이지만 이렇게 새로운 모습에 대표봉사자가 나와주어서, 또 열의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동대문 청년성서모임에 잠재력있는을 다시한번 보는 것 같았어요.

글쎄, 성서로 모인사람들이어서 끈질긴가 봐요(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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