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저를 칭찬해주신 동님께 감사드립니다.

보잘것 없는 저를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자 그럼 이제 부터 다음 주인공을 발표하겠습니다.

그 사람은 성당에는 없어서는 안될 그런사람입니다.

이한수(안토니오)신부님이요?아니요.신부님은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들 하고 계시니까.궃굳이 ...

이한근(안토니오)입니다. 이 친구는 조용히

사람들에게 들어나지 않으며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합니다. 순수하게요.그리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니까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구요.

한근아! 너의 모습을 내가 표현하기에는 너무 부족하구나.

차라리 다른 사람이 솔직한 너의 모습을 잘 표현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칭찬해주고 싶었다.

끝으로 너가 칭찬할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