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RE:2587잘 읽고 있습니다.

인쇄

김현숙 [krucia63] 쪽지 캡슐

2003-05-30 ㅣ No.2838

꼬마 신부님

반갑슴니다.

오늘 처음으로 월곡동을 방문하엿습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말슴을 많이 잇는 줄 처음 알앗습니다.

신부님을 한번 뵌 적이 잇는데

그때의 느낌과 깜,복.기 라는 명칭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뵈엇을때 신부님의 성함을 기억하지 못하였는데

김경진 신부님이셨군요.

늦은 시간이지만

신부님의 말씀을 읽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한꺼번에 모두 읽었습니다.

저희 본당 신부님들 말씀도 좋지만, 신부님의 글은 제가 묵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어떤 단체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나름으로 상처도 많이 받고

상처도 주고

항상 고민하며 애절하게 주님께 청한답니다.

제 뜻대로 마옵시고

저를 통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라고요.

이제는 매일 매일 신부님의 깜.복.이를 맨처음 만날 것 같습니다.

신부님 글 보고 반갑기도하고, 기쁘기도 해서

두서없이 몇자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많이 올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신부님의 이름없는 팬이 되렵니다.

 

 

 

 

루치아입니다.



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