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고3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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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tomok95] 쪽지 캡슐

2000-03-19 ㅣ No.637

참! 오래간만에 들리는 군요

요즘 너무나 바빠서 그리고 힘이들어서 잘 들르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고등부 교사들에게 미안하고요.  몇주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요!

고3 교리를 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많이들 힘들어 하고 있어요.

지나가면서 혹은 성당에서 고3 친구들을 만나면 많이 위로 해주세요

그래도 이번주에는 12명 나와서 생활나눔을 했거든요

다들 지치고 힘들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멋쟁이들...

모두 잘될거란 희망이 다시금 이친구들 사이를 연결해주는 가장 큰 힘이 될거 같아요

아직 만남이 미약하고 힘들지만 다 잘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18명이 등록해서 시작했는데 모두들 대학에 간다고 공부들을 하고 있어요.

제 코스가 아닌 학생들도 학원등에 다니면서 새벽공부까지...

정말 이내들은 진정한 사순시기를 걷고 있어요.

이내들을 위해서 짧게 나마 화살기도라도 부탁합니다.

진구, 재은이, 나린이, 유경이, 경희, 신우, 완회, 윤철이, 고은이, 성란이, 미경이, 은영이, 지순이, 종명이, 지환이....  모두들 힘내라! 항상 옆에서 힘이 되줄께...다음에 만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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