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오늘의 복음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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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무렵 예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에 들어가 밤을
새우시며 하느님께기도 하셨다.
날이 밝자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불러 그 중에서 열둘을
뽑아 사도로 삼으셨다.
열두 사도는 베드로라는 이름을 주신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 야고보와 요한,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마태오와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혁명당원 시몬
야고보의 아들유다, 그리고 후에 배반자가 된 가리옷
사람 유다이다.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와 평지에 이르러 보니
거기에 많은 제자들과 함께 유다 각 지방의 예루살렘과 해안
지방인 띠로와 시돈에서 온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그들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 중에서 더러운 악령에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예수께서는 그들도 고쳐주셨다.
이렇게 예수께서 기적의 힘이 나와 누구든지 다 낫는 것을
보고는 모든사람이 저마다 예수를 만지려고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참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