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오늘의 복음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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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분순 [park908] 쪽지 캡슐

2002-09-13 ㅣ No.3903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소경이 어떻게 소경의 길잡이가 될 수 있겠느냐?

 

 그러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제자가 스승보다 더 높을 수는 없다.

 

 제자는 다 배우고 나도 스승만큼밖에는 되지 못한다.

 

 너는 형제의 눈 속에 든 티는 보면서도 어째서

 

 제 눈 속에 들어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제 눈 속에 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더러

 

 ’네 눈의 티를 빼내 주겠다.’ 하겠느냐?

 

 이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눈이 잘 보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꺼낼 수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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