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RE:4421]???

인쇄

이강연 [enos1956] 쪽지 캡슐

2002-01-03 ㅣ No.4

???

아무리 읽어 보아도, 알듯 모를듯,

심오한 말씀 같기도 하고, 아닌것도 같고,

새해 아침부터 뭐가 뭔지 모르는 글을 읽으니,

올해도 머리만 더 빠질것 같습니다.

정말, 세상은 알다가도 모른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골치 아픈 글을 읽으니, 머리만 아픕니다.

오늘은 산에 가는 날.

아침 일은 마무리 했으니,

이만 접고, 길을 나서렵니다.

산에 가서 흰 눈을 밟으며,

설화를 바라보며,

머리나 식히렵니다.

 



3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