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모든 교우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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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희 [heey] 쪽지 캡슐

2000-04-11 ㅣ No.483

 < 함께 계신 주님 >

 

당신에게  올바른  길을  보여주기  위해서

주님이  당신  앞에  계신다고  합니다.

당신을  안아주고  보호하기  위해서

주님이  당신  곁에  계신다고  합니다.

사악한  인간의  흉계로부터  당신을  지키기  위해서

주님이  당신  뒤에  계신다고  합니다.

당신이  슬퍼하고  있을 때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서

주님이  당신  안에  계신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공격할 때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주님이  당신  주위에  계신다고  합니다.

당신을  축복하기  위해서

주님이  당신  위에  깃들어  계신다고  합니다.

선하신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그렇게  축복하시기를.

 

신천동  모든  교우들에게.

특히  청소년  여러분에게.

선하신  하느님께서  이렇게  축복해 주시기를  빕니다.

 

< 추신 ; 4월9일 12시 미사 성가대에게 >

지난주일  교중미사에  늦어서 오랫만에  12시 미사를 드렸는데  생각지 않게  좋은 성가를 들었습니다.    12시 미사에는 성가대가  없었는데  언제부터  생겼나요?     

언젠가  어느 신부님께서  그러셨죠.   성가는  남성합창단이  가장  아름답다고.

맞는 것  같습니다.    이 시간  미사는  늘  뭔가  좀  아쉬웠었는데  그날은  그런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성가  많이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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