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다들 잘지내셨죠?

부활 대축일 미사를 드리고 복사단 아이들 파티를 해주고 집에 와서 홈페이지를 보고 (홈페이지 개통을 왕!축하 합니다.- 내용을 좀더 재미있게 바꿔야 겠습니다.)

여러분에게 부활인사를 드리기위해 글을 올립니다.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토마 신부님, 바르나바 신부님, 루도비꼬 신부님, 마리안젤라 수녀님, 다미안 수녀님, 크리스틴 수녀님, 학사님 ...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멋진 성가를 불러준 성가대의 모든 분들 수고 하셨구요.

저희는 내일 중고등부와 함동 부활 미사가 있습니다. 9시에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부활 달걀을 나눠줍니다. 그림을 그리고 포장하고.... 열심히 했는데... 아이들이 기쁜 마음으로 받아주겠죠?

다시 한번 부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