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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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경 [perupetua] 쪽지 캡슐

2010-01-24 ㅣ No.2259

주님의 은총이 있다는 것을
항상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많은 것을 몸소 우리께 보여주시고 ,
또한 신비스럽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경을 쓰기 시작하였을 때,
나의 기도 제목은,
"서로에게 충실한 나의 배우자감을 만나게 해주세요." 였습니다.
 
시작한지는 딱 2년전이네요.
그간 기도가 이루어 지지 않았던 것은, 내가 게을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고작 40%를 썼거든요.
 
중간 중간 일하면서 쓰느라 완필이 정말 힘들기도 하고
그만두고 싶은 생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오늘 쓴 성경구절에..
모든 것의 때가 있다고 하십니다.
제 기도 제목이 이루어질 때가 있을까요? ^^
기다려봅니다.
 
지치지 않고, 끝까지 하겠습니다.
많이 외롭습니다. 저도 사랑의 성가정을 이룩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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