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뜨거운 눈물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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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hyon6566] 쪽지 캡슐

2010-04-17 ㅣ No.2359

떨리는 손과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명예의 전당이라는 곳에 들어 올여주신, 전능하시고 좋으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 올립니다.
아픈 손가락으로 글을 쓰고, 오타가 되어 지우고, 또 지우고 - - 그러다 보니, 손가락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타자에 자신감이 생겨서, 지난 대림시기에 성삼일 부터 매일 성경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날에 해당되는 매일미사에 참례는 못하지만 아침에 눈뜨면, 기도 삼아, 그날의 독서와 복음말씀을 묵상하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매일성경쓰기는 우리 모든 신자들이 참여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동안 이 하얀 할머니에게 격려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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