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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조배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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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규 [marco1998] 쪽지 캡슐

2012-07-19 ㅣ No.7587


성체조배의 중요성〕

1. "나는 그들을 위해 자비의 왕으로서 감실 안에 있다.

나는 은총을 베풀고 싶으나, 그들은 받으려 하지 않는다.

적어도 너만이라도 자주 찾아와서 그들이 원치 않는 내 자비를 받아 가거라.

그것이 내 성심에 위로가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복녀 파우스티나에게 하신 말씀]

 

2. "많은 희생을 바치고 많은 보속을 하고, 성체조배를 자주 해야 한다."

[1961년 10월 18일 가라반달]

 

3. "성체께 대한 중요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1965년 6월 18일 가라반달]

 

4. "콘치따야, 너는 왜 감실 안에 계시는 내 아들을 자주 찾아뵙지 않느냐.

그는 낮에도 밤에도 그곳에서 너를 기다리신다."

[성모님께서 가라반달의 선견자 콘치따에게 하신 말씀]

 

5.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제대 위의 가장 거룩하신 성체와 사랑에 빠지라고(성체를 사랑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그분을 흠숭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너희 본당에서 그리고 영원한 세상과 연합(결합)되어질 이 길에서 너희는 그분을 흠숭 하여라.

예수님께서는 너의 친구가 되어주실 것이며 너희는 이제 겨우 안 사람처럼

그렇게 예수님께 얘기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과의 연합(결합)이 너희에게는 기쁨이 될 것이며

너희는 모든 창조물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의 증거자가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예수님을 흠숭할 때 너희는 역시 나에게도 가까이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1995년 9월 25일 메주고리에]

 

6. "'성체 안에 계시는 예수님'께로 모든 사람을 데려오너라.

(그들이 성체를) 흠숭하고 받아 모시며 더욱 깊이 사랑하도록 인도하여라."

[1979년 6월 14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7. "성체조배 시간을 자주 가지고,

은총과 신적 자비의 원천인'예수 성심'께 모든 영혼들을 데려오너라."

[1984년 9월 13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8. " 오늘날 이 '엄마'의 마음은 슬픔에 잠겨 있고 깊은 상처를 입고 있다.

'성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의 거룩하신 현존 주위에 너무도 큰 공허와 저버림,

무관심과 침묵이 감돌고 있음을 보기 때문이다.

순례하며 고통 받고 있는, 내 '딸'인 교회여, 내 모든 자녀들의 가정이고 새 '계약'의 방주이며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여, 너는 깨달아야 한다. 네 생활의 중심, 네 은총의 샘, 네 빛의 근원,

네 사도적 활동의 원리는 오로지 여기, 예수께서 참으로 계신 '감실'에만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예수께서 여기에 현존하시는 것은 너에게 성장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려는 것이고,

네 발길에 도움을 주시며, 너에게 증언할 힘과 복음선교의 용기를 주시고,

네 모든 고통 중에 지주가 되어 주시려는 것이다...

내가 당부하는 것은, 지극히 거룩하신 '성사'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현시하고

그분 대전에서 흠숭의 시간을 가지는 관습을 어느 (지역)에서든지 되살리라는 것이다.

나는 '성체'께 대한 사랑 어린 경배가 증대되기 바라거니와,

이것이 또한 너희 신앙심의 외적 표시를 통해서도 분명히 드러나기 바란다.

(그런즉) '예수 성체'를 꽃과 등불로 에워싸되, 세심한 정성을 기울여 에워싸고,

(공손하게) 무릎꿇고 (허리숙여) 깊이 경배하는 태도로 그분 대전 가까이로 나아가거라.

'성체' (안에 계시는) 예수께서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너희의 사소한 사랑의 몸짓 하나에도

얼마나 가득한 기쁨과 위로를 (느끼시는지) 너희가 안다면!...

내 운동의 사제들과 신자들아, 너희는 자주 감실 앞으로 나아가거라.

감실 앞에서 살고, 감실 앞에서 기도하여라...

(그러니) 감실 앞으로 나아가, 나날이 예수님과의 단순한 생활(을 영위하는) 관계를 맺어라.

친구를 찾듯이, 혹은 너희가 사랑하는 이를 신뢰하듯이,

혹은 너희를 도와 줄 친구가 필요할 때

같이 자연스럽게 감실 앞으로 나아가 예수님을 찾아(뵈어)라.

그분을 너희의 가장 다정한 벗, 가장 미더운 분, 가장 열망하며 사랑하는 분으로 삼아라.

예수님께 사랑한다고 말씀드려라. 거듭거듭 이렇게 하여라.

이것이 그분을 무한히 기쁘시게 해드리고, (그분께서 당하시는) 온갖 배은망덕에는 위로를,

온갖 배반에는 보상을 드리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 "예수님, 당신은 저희의 사랑이십니다. 예수님, 당신만이 저희의 크신 친구이십니다.

예수님, 저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저희는 당신을 (참으로) 사랑합니다" ...

너희를 통해, 갈수록 힘차게, 성체 조배가 전교회에 다시금 꽃피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1987년 8월 21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9. "예수님은 너희를 사랑하시건만, 너희는 마치 그분이 존재하시지도 않는 듯 살아가는구나!

예수님은 너희를 사랑하시건만,

그래서 '성체'안에서 너희에 대한 사랑으로 가슴 울렁이며 기다리고 계시건만

너희는 그분으로 하여금 수많은 빈자리와 엄청난 불신에 둘러싸여 홀로 계시도록 하는구나!"

[1988년 9월 11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10. "보속의 성체조배 시간을 자주 가져라."

[1989년 9월 15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11. "(그리고) 예수님의 '성체'를 모신 '감실'을 등불과 꽃으로 장식하고,

자주 감실 앞으로 나아가 너희를 기다리시는 그분과의 사랑의 인격적 만남이 (이루어지게 하여라.)"

[1990년 4월 21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12. "그러니 이 특별한 해에, '지극히 거룩한 성체'께 대한 흠숭과 보속과 사랑에 찬 조배가

(전국) 어디서든지 꽃 피게 해다오.

너희가 (맡고 있는) 교회에서 '지극히 거룩한 성사'를 현시하는 (관습을) 되살려,

장엄하게 공적 흠숭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

'성체'야말로 너희의 기도와 생활과 예배와 교회 집회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1991년 2월 26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13. "'예수 성체' 대전에서, 나와 함께 엎드려 깊은 흠숭을 드려라.

'성체'-사랑으로 지상 모든 '감실'에 모셔져 계신- 안에서 너희 가운데 참으로 계신 그분의 현존은

(너희의) 길을 밝히는 빛이다. 노고 중에는 위로이고, 상처에는 향유이고, 슬픔 중에는 기쁨이고,

시련 중에는 평화이고, 너희 인생의 새로운 날에는 그 시작을 알리는 여명이다."

[1991년 12월 31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성인들의 권고

1. "여기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감실 안에서 무엇을 하실까요?

그분은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 구세주는 사랑으로 성사 안에 계시며

당신의 아버지께 우리 죄인을 위해 끊임없이 용서를 빌고 계십니다.

그분이 우리 가운데 머무심은 얼마나 부당합니까! 그분은 우리를 위로하기 위해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도 그분을 자주 방문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분을 방문하고 그분께 경배 드리고 그분이 겪는 온갖 모욕을 위로하기 위해 15분을 쓰는 것을

그분은 참으로 반기십니다. 큰 열망을 가지고 오는 깨끗한 영혼들을 보면 그분은 미소지을 것입니다.

그분은 온갖 치욕과 배은망덕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청하기 위해 소박한 마음으로 오는 그들을 보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감실 앞에서 그분 발치에 있을 때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 맛보는 행복은 얼마나 큽니까!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을 배가시키십시오!

여러분은 이제 오직 하느님께 경배 드리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그분의 시선은 이제 여러분에게만 멈춰져 있습니다..."

[성 요한 비안네]

 

2. "그러한 높은 자리에 계신 분이 그토록 낮게 웅크리시는 것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경이로운 일입니다."

[성 프란치스꼬]

 

3. "하루 15분의 성체조배로

다른 여러 가지 신심행위를 24시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은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지고한 겸손인가! 얼마나 겸손한 지고인가!

우리의 구원을 위해 빵의 형상 안에 당신 자신을 숨기시기고자 우주의 주님이요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그렇게 웅크리고 계십니다!..."

"나의 예수여! 거룩한 성체는 얼마나 사랑스러운 고안(考案)인지요

당신은 당신을 바라고 방문하는 그 누구라도 당신을 사랑하고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빵의 형상 아래 숨어계십니다!"

[성 알퐁소 리고리오]

 

4. "우리가 천국에 가게 되면 무엇보다도 먼저

그리스도께서 당신 자신을 사람들에게 내어주신 성체의 선물에 대해 예수님께 감사드리게 될 것입니다."

[성녀 젬마 갈가니]

 

5. " 천상에 있는 영혼들이나 지상에 있는 영혼들이나 같은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의 사랑에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다만, 천당의 저희들은 주님을 마주 대하며 사랑한다는 것과 지상의 여러분은

성체 안에 계시는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뿐입니다. "

[데레사 성녀가 죽은 뒤 갈멜회의 한 수녀에게 나타나서]

 

사도적 권고

1. "성체께 대한 신심은 주의 최후의 만찬을 거행하는 순간뿐 아니라 더욱 확산되어야 합니다."

[교황 바오로 6세]

 

2. " 성체 신심은 가장 고귀한 신심입니다. 왜냐하면 성체 신심은 하느님을 그 대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이 신심은 우리의 구원에 가장 값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신심은 우리에게 은총의 근원이신 분을 우리에게 주기 때문입니다.

이 신심은 가장 부드럽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부드러움 그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교황 성 비오 10세]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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