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1089]베난시오 수녀님께,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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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난시오 수녀님.
아기아빠입니다.
제 아기 이름은 '아 나빔'.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기까지는 베난시오 수녀님께)
제 아기는 이렇게 많은 신자들의 관심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답니다.
분유 걱정없고... 기저귀 걱정없고... 교육비 걱정없고...
신자분들의 사랑과 격려로 커갑니다.
계속 지켜봐 주십시오.
그러나...
지켜보지만 말고 글도 보내주세요. 청년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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