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1259]부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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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 [lynn1] 쪽지 캡슐

1999-04-08 ㅣ No.1261

언니!

보나예요.

저역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짜장면?...우잉?

오늘 하루종일 짜장면 생각이 간절했는데...

언니..2222번 ....꼭 밀어 주셔유!!!

그냥 언니 이름이 괜시리 반가워 보였어요.

부활축하인사두 제대루 못나눴네요..

담에 또 쓸께요.. 짜장면 먹으며 보나생각 한번...."x"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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