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혜경이언니, 지연이 언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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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anes80] 쪽지 캡슐

2000-01-08 ㅣ No.355

언니! 드뎌 제가 글을 읽었어요.

 

지금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골골대면서 집에 있습니다.

 

오랜만에 게시판에 오니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안 읽은 글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읽어야 할지 진짜 모르겠어요

 

못보던 사람들 이름도 많이 보이고 글도 정말 많아졌구요.

 

먼저 혜경이 언니 전 언니와 마찬가지로 그냥 조용히 갔다오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을 해보니 꼭 그럴 필요도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생각좀 더 해볼래요. 언니는 어떠신지 궁금하군요.

 

글구 지연이 언니!

 

어제 문자 잘 받았어요. 언니랑 얘기 해본지도 꽤오래 됐는데...

 

제 몸이 좀 괜찮아지면 언니 한번 만나요

 

제가 맛있는 커피 살게요^^;

 

인젠 게시판 자주 자주 올게요.

 

날씨가 또 추워졌는데 다들 몸 조심하세요

 

감기 진짜 지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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