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김성수 신부님께....1

인쇄

김윤욱 [isdu] 쪽지 캡슐

2000-01-11 ㅣ No.369

안녕하세요. 신부님

다름이 아니라

여쭐말이 있습니다.

생각은 공유하고 같이 생각하면 좋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섬에서 조용히 그리고 조용히 있다보니 한가지 한가지 문득 떠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청렴입니다.

옛부터 공직자(나라의 관료)들은 청렴을 생활의 기본이자 필수로 여겨 인생의 동반자로 살아왔던 것이 사실입니다.(개 중에 못된 공직자만 빼고)

지금역시 공직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덕(德) 과 겸(謙) 다음으로 청렴을 든다해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성직자와 그리고 다른 신앙인들 종교인들의 청렴입니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천국은 가난한 자들의 것이다.

 

라는 말이 있을때 과연 부자과 가난을 가르는 선이 무엇인가? 입니다.

 

머리에는 할말이 많은데 배시간이 얼마안남아서 그런지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그럼 다음에 또 배타고 나와서 쓰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모든것을 사랑으로

                                                           루까

 

 



4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