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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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유경아버님,
와아~~ 아버님에게 답장을 받을 줄이야.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님 말씀데로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하나로 묶인 한 식구이지요. 먼 곳에서 때로는 외롭고 힘들지만 그 분의 사랑에 감사하며 이렇게 저를 걱정해주시는 한강식구들 덕분에 하루하루 힘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주특파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기꺼이 열심히 할께요. 정원,정규 그리고 우리 이쁜 유경이에게 안부 전해 주세요. 어머니에게도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아버님 편지에 감동한 인화가
근데 저 얼굴 아시려나? 어머니랑 얘들은 알텐데, 여름에 나가면 인사드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