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혜지양..

인쇄

김시재 [sijae] 쪽지 캡슐

1999-07-20 ㅣ No.537

혜지가 올려놓은 거 잘 봤어.

 

덥구.. 지치구.. 집에 가서 잠이나 잤음 좋겠다..생각하구 있었는데

 

막 기운이 나네..

 

혜지가 주일학교두 잘 안나오구 그래서

 

선생님한테 관심두 없는 줄알았는데 정말 고마워..

 

사실 난 겁이 디거 많거든..

 

그래서 이 파일을 봐야 하나 말아야하나.. 진짜 고민했다.

 

그래두 혜지가 선생님들 보라구 올려놨는데 안 볼수는 없지.

 

그래두 너무 떨렸어. ^^;

 

두근 두근 거리는 내 심장소리를 들으면서

 

그림이 뜬 다음에도 화면을 볼까말까..

 

근데 너무나 예쁜 귀신이네..

 

혜지야 정말 잘봤구..고맙구..

 

음..그리구 이제 성당에서두 매주 보자.

 

선생님이 혜지 수준에 맞는 교리 준비하도록 노력할께.

 

수준이 너무 낮아서 안 나오는 거지? ^o^

 

이번 주에는 꼬옥 나오는거다.

 

약속!!

 

그럼 일주일동안 잘지내~~

 



2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