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사람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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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난주처럼 성당에서 꼬박 하루의 반을 보냈습니다. 바쁘게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주린 배를 움켜쥐며^^; 괴로워해야 했지만 무언가를 할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렸습니다.
청년 성서모임 O.T준비하랴 회합실 꾸미랴.. 애쓰신 카타언니,세실언니,윤철오빠, 성중오빠랑 그룹봉사자들 넘넘 수고하셨어요~부족한 저를 불러주셔서 고맙구요 앞으로 힘닿는데까지 열심히 할게요~많이 도와 주시구요!^^
그리고 성가대... 오늘 성가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와 보였습니다.... 정말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이었을거라 생각 되요... 웃는 얼굴이 멋쮠 홍민오빠~ 친언니같은 작은빵 소영언니 기획하느라 수고한 현시리... 핑클을 능가했던 율동찬양팀~~^^ 들어오자 마자 비중있는 역할을 차지한 새내기 3인방과 영균오빠 타고난 연기력의 순종오빠~ 그리고 멋진 목소리의 나레이션 정은 언니~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준...언니 오빠들~~넘넘 애 많으 쓰셨어요!
요즘 전.... 너무 행복하답니다.... 모두와 함께 하고 싶어요...
글구 사랑해요.. (아이~부끄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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