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사람에게...^^

인쇄

박미현 [loving.U] 쪽지 캡슐

2000-03-13 ㅣ No.2030

오늘도 지난주처럼 성당에서 꼬박 하루의 반을 보냈습니다.

바쁘게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주린 배를 움켜쥐며^^;

괴로워해야 했지만 무언가를 할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렸습니다.  

 

청년 성서모임 O.T준비하랴 회합실 꾸미랴.. 애쓰신 카타언니,세실언니,윤철오빠, 성중오빠랑 그룹봉사자들 넘넘 수고하셨어요~부족한 저를 불러주셔서 고맙구요 앞으로 힘닿는데까지 열심히 할게요~많이 도와 주시구요!^^

 

 

그리고 성가대...

오늘 성가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와 보였습니다....

정말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이었을거라 생각 되요...

웃는 얼굴이 멋쮠 홍민오빠~

친언니같은 작은빵 소영언니

기획하느라 수고한 현시리...

핑클을 능가했던 율동찬양팀~~^^

들어오자 마자 비중있는 역할을 차지한 새내기 3인방과 영균오빠

타고난 연기력의 순종오빠~

그리고 멋진 목소리의 나레이션 정은 언니~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준...언니 오빠들~~넘넘 애 많으 쓰셨어요!

 

 

 

요즘 전....

너무 행복하답니다....

모두와 함께 하고 싶어요...

 

 

글구 사랑해요.. (아이~부끄러워라...*^^*)

 

 

 

 

 

 



9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