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돌아왔습니다~~ 뭔지 다 아시죠?

오늘 평일 연습 있는 날입니다...

8시까지 지하강당에서 연습이 있으니,,, 모두모두 참여하셔서... 우리 함께..주님께...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드립시다!!

시간이 있거나 없거나,,, 무조건적으로다가,,, 연습에 꼭!! 오셔야 합니다.

(일욜에 졸다가 성당 못나온 선미!! 오늘은 꼭 나와야한다...^^ )

일욜은... 출석율이 저조했습니다. 다들 개인 사정들이 있었겠지만... 조금만 더 단체 생활에 신경 써주세요...  

저도..지금 몸이 좋은 상태는 아니지만 (사실..어제 달리다가 넘어졌거든요.. >,<헤? 이건 비밀인데...) 괴로운..몸을 이끌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좋은 소식은요~~ 단장님과 제가... 꼭꼭..숨겨둔..쌈지돈을 합하여.. 떠뽀끼를 사가지고 갈께요..

그러니까... 마음있으신..다른분!(누굴까?)  단원들을 생각하는 맘으로... 음료수.. 사오시는건 어때요? 누가 음료수를 사오실지... 단장님과 제가 이뽀해드리도록 하겠습다~~ ^^

가난하다는 것은

                     안도현

가난은

가난한 사람을 울리지 않는다.

가난하다는 것은

가난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오직 한 움큼만 덜 가졌다는 뜻이므로

늘 가슴 한 쪽이 비어 있어

거기에

사랑을 채울 자리를 마련해 두었으므로

사랑하는 이들은

가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저 이러다가 시사모에 입단해야 할 것 가타요....

  <안치완의 사람은 꽃보다아름다워> 들리시죠?

   여러분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