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매일미사4]9월 24일 주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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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신 [jjong1029] 쪽지 캡슐

2000-09-22 ㅣ No.4564

안녕하세요...청년회장 박종신 마태오 입니다.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던데요...다들 건강하시져~

 

이번 주일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바오로 정하상 동료 순교자

대축일 입니다. 우리 천주교를 위해 희생한 순교자들의 넉을 기리며

이번 주일에 모두 함께 미사를 드립시다.

 

쉬운 문제를 하나 드리져....이번주 신부님 강론에 나올 확률 85%이상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03위 성인이 있져~~(이정도는 뭐 모두들 아시는 부분이고...)

그럼 103위 성인이 임명된 미사가 있었습니다.

1984년에 여의도에서 거행되었구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직접 오셨구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땅에 입을 맞추셨었죠...(그당시 TV에서 난리였었죠~)

자~~이정도면 뭐~~많이들 가셨겠죠~~또 아시겠구요.

이 미사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일욜날 뵙겠습니다.

 

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번제물로 받아들이셨다.>

    지혜서의 말씀입니다. 3,1-9

1 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에 있어서, 아무런 고통도 받지 않을 것이다.

2 미련한 자들의 눈에는 그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고, 그들이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재앙으로 생각될 것이며,

3 우리 곁을 떠나는 것이 아주 없어져 버리는

  것으로 생각되겠지만, 의인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다.

4 사람들 눈에 의인들이 벌을 받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들은 불멸의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5 그들이 받는 고통은 후에 받을 큰 축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느님께서

  그들을 시험하시고, 그들이 당신 뜻에 맞는 사람들임을 인정하신 것이다.

6 도가니 속에서 금을 시험하듯이, 하느님께서 그들을 시험하시고, 그들을

  번제물로 받아들이셨다.

7 하느님께서 그들을 찾아오실 때 그들은 빛을 내고, 짚단이 탈 때 튀기는

  불꽃처럼 퍼질 것이다. 8 그들은 민족들을 다스리고 백성들을 통치할 것이며,

  주님이 무궁토록 그들의 왕으로 군림하실 것이다.

9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진리를 깨닫고,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분과 함께

  사랑 안에서 살 것이다. 은총과 자비가 주님께 뽑힌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죽음도 생명도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8,31ㄴ-39

형제 여러분,

31 하느님께서 우리 편이 되셨으니 누가 감히 우리와 맞서겠습니까?

32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당신의 아들까지 아낌없이 내어 주신 하느님께서

  그 아들과 함께 무엇이든지 다 주시지 않겠습니까?

33 하느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소하겠습니까?그들에게 무죄를

  선언하시는 분이 하느님이신데 34 누가 감히 그들을 단죄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께서 단죄하시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서

  돌아가셨을 뿐만 아니라 다시 살아나셔서 하느님 오른편에 앉아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35 누가 감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혹 위험이나 칼입니까? 36 우리의 처지는, “우리는 종일토록 당신을

  위하여 죽어 갑니다.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를 받습니다.”

  라는 성서의 말씀대로입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의 도움으로 이 모든 시련을

  이겨 내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생명도 천사들도 권세의

  천신들도 현재의 것도 미래의 것도 능력의 천신들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의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나타날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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