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언 두달만에 찐이 글을 올립니다.

반갑죠.하하하

소홀하던 시간이 제법 되어 기대하며 들어왔는데...

실망이네요. 그럼 곤란하지...

1000번을 바라는 이들이 넘 많은데 말이죠.

올라오는 글은  특정 소수의 몇몇 사람들뿐...

찐도 반성하고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올릴께요

참.찐도 캠프를 다녀왔어요.

많이 아파서 가기곤란했는데...

근데 말이죠!

역시 가기를 잘했어요.후회 없는 캠프였으니까요.

조금은 몸이 안 좋았는데...아무도 몰랐죠.

캠프 ’거듭나기’  준비했던 이들의 열정을 볼수 있었던 2박3일이었습니다.

글구 수고했던 모든이에게 박수를 보내요.

짝짝짝...모두 수고했어요.

캠프 주제처럼 찐도 ’거듭나기’를 했어야 하는데.... 반성.반성

그래두요 요세는 나도 나이를 먹었다는걸 느낌답니다.

(이글을보면 누구누구 화나지롱)

철없던 시절엔 나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맘은 그래도 조금은 나 아닌 이들을 생각하는 찐이

됐어요.글구 예전에 볼수 없는 것들도 볼수있어요.

하하 많이 성숙해진 나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