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어라~ 이제는 되내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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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 [wadi] 쪽지 캡슐

2000-08-07 ㅣ No.950

 몇칠전까지 글을 올릴수없었는데, 우찌된일인지 오늘은 올라가내여.

 삶이란것이 그런건가 안되는 날도 있구, 되는날두 있구 그런건가?

 그런 생각들어여~

 캠프도 무사이 마치고 다들 바쁜모습이야 짝궁찿기,,,그리구 일찿기,그런걸루

 다들 바쁜거 같아여~

 단장을 맏고 첨하는 사업보고두 신경쓰이구 그간 많은활동을 못한거같아 마음에

 걸리는 군여.

 부족한 이안내자의 길안내를 다들 어떻게 생각할른지 행여 부족하게 느끼지는

 안을런지 생각을 하게 되는군여.

 용준이형을 잘있나여?

 가끔씩 게시판의 글들은 꼬박꼬박 읽고 있어여.

 저번어느날 부산에 다녀 왔는데, 고속도로의 이정표중에 구미를 보구 형생각이

 나더군여. 첨에 밥만 잘먹으면 된다던, 제가 한말들은 잘 실행중이지요?

 예전에 일할적에 "함께가는 길"이 생각나여.

 장애인들에게 시선을 마추는 프로 였는데, 그곳에서 단단한 장애인들을 보면서

 많은걸 느낄수 있었지여.

 난, 이렇듯 건강한데, 라는 생각 또 저 분들도 하는데, 나라구?

 하던생각 나여.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되시었길 바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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