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넘넘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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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원 [play79] 쪽지 캡슐

2000-05-11 ㅣ No.4429

< 귀여운 사랑 글~~~`>

 

 

: 내겐 사랑하는 그녀가 있습니다..

 

 

 

: 그녀는 넘 순진하고 아름답습니다.

 

 

 

: 하지만 그녀는 나같은 약한 남자는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 그녀는 터프한 남자를 좋아했던거죠..

 

 

 

:

:

:

:

 

: 저는 결심했습니다! 그녀를 위해 운동을 시작하기로..

 

 

 

:

 

:

:

 

: 젤루 첨으로 권투를 시작했습니다..

 

 

 

 

: 그담엔 검도를 배웠죠..

 

 

 

: 그리구 마지막으로 태권도를 배웠습니다..

 

 

 

 

 

 

 

 

 

 

 

: 하지만..그만 그녀 앞에서 실수를 했습니다..

 

 

 

 

: 그녀가 절 보고 마구 웃었습니다

 

 

 

: 전 그녀의 웃는 모습을 보고 너무너무 슬펐습니다..

 

 

 

: 그러던중 그녀가 갑자기 말했습니다. "힘내세요"

 

 

 

: 전 그말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

:

 

:

:

그리고 이내

단번에

:

 

 

 

 

: 그녀도 정말

기뻐했습니다.."대단해요~"

 

 

 

:

:

 

:

:

 

:

:

 

: 이렇게해서 우리의 사랑은

시작되었습니다..

 

 

 

 

:

 

 

 

: 그리고 드디어 ㅃ ㅓ ㅃ ㅓ까지...

:

 

 

 

 

: 너무나 황홀했습니다

 

 

 

:

:

 

:

:

그리고 결국 우리두사람은 결혼했습니다..

 

 

 

 

 

:

:

사랑스런 아가도 낳았지요..

 

 

 

 

:

:

우리 두 사람은 운명적인 만남이었던것같아요..

:

 

: 큐피트의 화살처럼..

 

 

 

 

:

: 어쩌면 마법에

걸렸는지도 모르죠..

:

 

 

 

 

:

 

: 암튼 전 지금 무지하게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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