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고백(이미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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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RROW...... [43453] 쪽지 캡슐

2000-01-27 ㅣ No.835

늦기전에 말을 해야 할것 같아

황급히 이 글을 씁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전엔 이런 마음이 한번쯤 지나가는

열병이라고 생각햤는데

전 언제나 당신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제 맘은 부정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제 마음을요

시간이 지나면 당신을 잃어버릴것 같아

지금 이렇게 수줍게 말합니다

이미 당신은 제맘속에 주인이 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전 당신이 없으면 안되겠어요

이미 머리속은 당신에 관한것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아무리 재미없는 것들도 당신과 함께라면

정말 밥을 먹지 않아도 기분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 망설이다

이 글을 띄웁니다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언제아 제맘속에 가득 있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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