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3月이라는 바람(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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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위에 봉헌된 봉오리의 개나리꽃이 3月의 시작과 함께
활짝 피었답니다.
그래서 오늘 미사시간엔 개나리꽃 바라보느라 강론 내용이 영 -
(신부님께서 읽으시면 ------- 껄껄껄! 좋아하시겠구만..)
출근길에 달라진 바람의 "살랑임" 이 느껴지시던가요??
. .
근데, 그런데.. 이 훌쩍임.. 콧물.. 재채기는 뭔지 ~
나만의 새로운 "봄맞이" 인가!!
. .
아무튼.. 오라는 말(言)도 없었는데, 어서 오라는 말(言)도 없었는데..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어요.
. .
여러분들의 마음에도 봄맞이 준비가 돼 있나요??
"그냥 봄(春)이 오는가보다." 하지 마시고..
반갑게.. 반갑게들 맞이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