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5713]가슴이 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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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KYH1224] 쪽지 캡슐

2000-06-22 ㅣ No.5714

글이군요.

 

나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이킬수 있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뜨끔 하셨겠죠?

모든것이 당연히 처음부터 내것이었던것 처럼, 남에게 나눠 줄 생각도, 베풀 생각도, 고마운 마음도 없이...... 하루 하루를 ..... 어찌보면 자만심에 부풀어 살았던것 같아요.

어느 책에선가 읽었는데 자신을 보살피고 가꾸는것도 중요한 일이라 하더군요. 당연히 주님께서 나란 존재를 이세상에 살게 해주셨으니 내 몸도 내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라고.....

이 글을 읽고 갑자기 지난주 출애굽 성서공부의 내용이 생각났어요.  모세가 이르킨 이적을 보고 파라오도 따라서 마술사를 시켜 지팡이가 뱀이 되고, 또 물이 피가 되도록 했던 일들을..... 신의 손으로 하신 일들을 파라오는 왜 믿지 않았을까요?

아마도 전 그동안 파라오와 같이 주님의 뜻에 맞지 않는 행동들과 저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지 않았나 싶네요.

이젠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완성시켜 주님께 돌려드릴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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