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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없는4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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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땡란 [flower-deer] 쪽지 캡슐

2000-07-04 ㅣ No.5882

하2!!

남들은 인정하진않지만 스스로 부르짖는

게시판의 연인 땡란입니다..

 

나 없는 사이에 글이 넘 많아져서..

읽느라구 고생했지만..

과거의 누명을 생각하여..

띄엄띄엄 안 읽구 다 읽었습니당..

 

오늘은 넘 해피한 날입니다..

드뎌 기다리던 편지(이멜)를 받앗기 때문입니당..

넘 기뻐서 하마터면 내 앞에 모니터 뽀4질뻔 햇습니당..

냐호홍..^0^

날아라 리틀꽃!! 전세계를 내것으로..

 

얼마전에..

초딩동창회를 했습니다..

아..남자애들 넘 약합니다..

새벽1시두 안되었는데..졸리답니다..

그래두 왕체력으루 새벽 3시까지 놀앗습니다..

리틀은..성당에서 노는데루만 놀았는데..

애들은 리틀이 신기한가 봅니다..

(우띠..난 평소대루 한건데.. 누리식구덜..해명좀 해줘..)

남자애들은 군대 다녀오면 다 그렇다구 변명하는데..

울 성당 예비역들보면 그것두 아닌디..

핑계를 대두 유분수지..어디감히..리틀을..속이려..

남자애덜 한테두 사슴피를 먹여야 하는걸까여?

그래두 잼있었습니다..

9년만의 만남.. 기뻤습니다..

여러분두.. 아련한 추억속의 친구를 찾아보세여..

정말 새롭답니당..

 

- 서로 다른 공간에서도 맘은 언제나... 리틀꽃-

 

추신..

 

홍순오빠..

나두 내글에 브이자 한번 표시 되보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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