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나없는42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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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2!! 남들은 인정하진않지만 스스로 부르짖는 게시판의 연인 땡란입니다..
나 없는 사이에 글이 넘 많아져서.. 읽느라구 고생했지만.. 과거의 누명을 생각하여.. 띄엄띄엄 안 읽구 다 읽었습니당..
오늘은 넘 해피한 날입니다.. 드뎌 기다리던 편지(이멜)를 받앗기 때문입니당.. 넘 기뻐서 하마터면 내 앞에 모니터 뽀4질뻔 햇습니당.. 냐호홍..^0^ 날아라 리틀꽃!! 전세계를 내것으로..
얼마전에.. 초딩동창회를 했습니다.. 아..남자애들 넘 약합니다.. 새벽1시두 안되었는데..졸리답니다.. 그래두 왕체력으루 새벽 3시까지 놀앗습니다.. 리틀은..성당에서 노는데루만 놀았는데.. 애들은 리틀이 신기한가 봅니다.. (우띠..난 평소대루 한건데.. 누리식구덜..해명좀 해줘..) 남자애들은 군대 다녀오면 다 그렇다구 변명하는데.. 울 성당 예비역들보면 그것두 아닌디.. 핑계를 대두 유분수지..어디감히..리틀을..속이려.. 남자애덜 한테두 사슴피를 먹여야 하는걸까여? 그래두 잼있었습니다.. 9년만의 만남.. 기뻤습니다.. 여러분두.. 아련한 추억속의 친구를 찾아보세여.. 정말 새롭답니당..
- 서로 다른 공간에서도 맘은 언제나... 리틀꽃-
추신..
홍순오빠.. 나두 내글에 브이자 한번 표시 되보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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