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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매 나 꿀력이당~~~~ 지금은 13일 오후3시 학교 갔다와서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가겼냐? 그래서 게시판을 읽어 보구 느낀점이 많아서 몇자 적는당... 읽어 보니 꼭 성가대 이야기 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나두 물론 열심히 한다구는 하는데... 내가 너 한테 하구 싶은 말은 음... 요즘 성가대에서 그러니까 성가대 사람들이 너무 각자 소수의 몇명들만 모여서 노는것 같아서 .... 특히 주일날 미사 끝나구 꼭 놀자는게 아니라 서로서로에 대해 이야기 할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정말 슬프다 이제 나두 승일이 따라서 군대라는 곳으로 가야하는데... 나 한테는 학교 친구보다 성당 누나 형 그리고 후배들이 더 정이 가고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하는데... 좀 더 가까이 지 낼 수있었으면 좋으련만... 지금 특히 신입 단원들이 따로 따로 노는 것 같아 슬프당~~~ 너가 성당 열심히 다녀서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다... 그럼 이제 한께르 해야 겠다... {^0^}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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