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74]

인쇄

이우혁 [baruni] 쪽지 캡슐

1999-04-13 ㅣ No.188

김매 나 꿀력이당~~~~

지금은 13일 오후3시 학교 갔다와서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가겼냐?

그래서 게시판을 읽어 보구 느낀점이 많아서 몇자 적는당...

읽어 보니 꼭 성가대 이야기 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나두 물론 열심히 한다구는 하는데...

내가 너 한테 하구 싶은 말은 음...

요즘 성가대에서 그러니까 성가대 사람들이 너무 각자 소수의 몇명들만 모여서

노는것 같아서 ....

특히 주일날 미사 끝나구 꼭 놀자는게 아니라 서로서로에 대해 이야기 할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정말 슬프다

이제 나두 승일이 따라서 군대라는 곳으로 가야하는데...

나 한테는 학교 친구보다 성당 누나 형 그리고 후배들이 더 정이 가고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하는데...

좀 더 가까이 지 낼 수있었으면 좋으련만...

지금 특히 신입 단원들이 따로 따로 노는 것 같아 슬프당~~~

너가 성당 열심히 다녀서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다...

그럼 이제 한께르 해야 겠다...

{^0^} 안뇽~~~~

 



1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