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릴렝 소설>현-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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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edtkfkd] 쪽지 캡슐

2001-02-05 ㅣ No.4386

 

 열씨미 달려간 춘향이는 깜짝 놀라구 말았어요.

 

 글쎄 월매엄마(?)께서 너무너무 위독했기 때문이죠.

 

 너무 슬픈 춘향이는 울먹이며 엄마의 손을 잡았죠.엄마는 춘향이에게 말했어요

 

  "춘향아! 엄마의 소원은 건너마을 개구리소년과 우리 춘향이가 결혼하는 것이란다......."

 

  이 한마디를 남긴채 월매는 먼 하늘 나라로 훨훨(?) 날아갔답니다.어여쁜 날개를 달고 말이죠....

 

  "흑흑...엄마 알겠어요...제가 꼭 개구리소년를 찾아갈께요"

 

 춘향이는 어머니의 무덤 앞에서 입술을 깨물며 굳게 다짐했어요..

 

 이렇게 해서 춘향이의 개구리 소년을 찾기 위한 모험이 시작되었답니다.

 

  우리 모두 춘향이를 따라 같이 모험을 시작해봐요..^.^

 

                                                      계속.......

 

 

        ___팽!흥미 진지한 소설을 우리 만들어 보자꾸나..힘내!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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