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2학기를시작하며(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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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80anna] 쪽지 캡슐

2000-08-25 ㅣ No.973

 

안녕하세요.. 저는 고2 이경주 로렌시아입니다..

 

제가 또 카톨릭게시판에 소홀히 했군요..

 

죄송합니다...꾸벅(..)

 

이번주 월요일에는 개학을 했습니다.

 

저는 방학때 개학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죠..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할일없는 저로써는

 

학교가는게 그나마 저의 무료함을 없어주었기에..

 

그리고..............  

 

공부도 하고싶었고...(경악을하는사람들이보입니다..^^)

 

하하^^ 농담입니다.

 

어느새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가슴이

 

벅차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됩니다.

 

이런 제가 꿋꿋이 고2생활 잘 마칠수 았을지..너무 초조하기도

 

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걱정이 앞선 제가 너무 한심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할겁니다^^ 다짐다짐~~!! 성당도 열심히 다니구..

 

우리 중.고등부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발벗고 나설준비도 되있습니다^^

 

제가 잘 할수 있을까 없을까 저를 아시는 모든분들이 증인이 되어서 지켜봐

 

주세요~~!!

 

저..그리고 우리 풍납동 성당 신자분들 모두~~~

 

벌써 한해의 반이 지나갔습니다..지금도 지나가고 있는 이 시간을 놓치지 말고

 

지금 하시는 모든일들이 다 잘될수 있도록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은총이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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