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생의 마지막 주님의 Message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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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각 [BYUNGGPARK] 쪽지 캡슐

2001-02-16 ㅣ No.580

양희재.안젤라 반주단장님?

 

우리 모두의 소망스런 기쁨의 환희라고 하지요.

 

그토록

모든것을 감사하며

모든것을 소망하며

모든것을 믿으며

모든것을 이기는

 

성가단원들의 열망하는 마음의 문으로 귀한 손님이 다가셨을때는 주님께서 축복의 함박눈을  

그렇게도 내려 주셨나 봅니다.

 

주님의 조건없는 사랑의 축복이 성가단은 물론 성당의 온 식구들에게도 주셨으니 하늘높이 날으고 싶었습니다.

하늘에 눈만 없었더라면 가능하죠.

 

어제는

생의 마지막 주님의 메세지로 생각하시고 온갖 정열과 사랑으로 봉사를 하겠노라고 굳은 다짐을 하시던 새 지휘자 선생님의 말씀이 가슴을 메이게 합니다.

 

송파성당성가단의 새 지휘하실분을 이렇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차 은 환.라파엘 선생님.

 

오랬동안 음악교사로 후배양성에 온 힘을 기울여 봉직하여 오셨고,

그후 서울의 여러 성당에서 특유의 열정으로 성가대를 이끄시면서,

빛나는 두각을 나타내셨다 합니다.

 

또한가지.

 

투철한 카톨릭신자 이시기에 더더욱 정감이 넘칩니다.

 

아름다운 성가여!

드높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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