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좌절의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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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kjh1202] 쪽지 캡슐

2000-05-15 ㅣ No.444

오늘은 성년의 날~

으~~~~~   하루좽일 방바닥만 긁었다.

요즘 정말루 심심해 죽겠다. tv 재방송 보고 비디오 빌려 보구 만화책 보는게 생활의 전부이다

정말 할일이 없으면 친구 불러서 겜방가구~~

그거 마져 모자르면 술 먹자고 몇몇 성당친구들한테 전화하지만~

좌절하고~ T.T

평일엔 정말할일 없다.

저번엔 나 혼자 영화보러 갔었다. 정말 비참하더라~~  시골~

새벽에도 잠은 안 오고 할일 없어서 나 혼자 오토바이 타고 돌아다닌다.

이게 정말 뭐하는 짓인가.

이거 본사람 혼자 노는 사람은 나 한테 전화 떄림세! 제발루~

그럼 안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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