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내친구 anna가 사는 수유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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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경 [999555anhwan] 쪽지 캡슐

1999-09-11 ㅣ No.52

침묵하는 영혼!!

 

 

굳니우스에서 첫인사를 한다.

요사이 병주(루까)의 첫영성체 교리의 엄마교육에

수유꼴을 들락날락 거린다는 소식?????

 

천리안에서의 어지러운 이야기가 정화되어

굳뉴스에 모아지는구나.

"가톨릭 굿뉴스 가입 권유는 곧 선교이다"

암~~~

그렇구 말구.

예비녀인 성희도 가입을 해서 벌써 교리듣는 본당

~~~~~(꼭 찍어 도봉동이라 하지 않겠음) 에 입성했다.

"예비녀 맞아!!!!"

이구동성 아니 다구동성의 합창을 느--ㄹ 듣는다나!

 

나는 아무래도 id가 너무 튀는것 같아.

성희는 괜찮다고 하는데 (멋있다고도...)

그 비밀을 누가 알까??????

 

늘..

가슴에 고인 사랑을 퍼내는 삶 되자꾸나.

비어져 없어진것 같아도 어느사이 예수님이 다녀가시고...

가득채워진 사랑을 또 퍼내고..

사랑만 하다 죽어버리자.

그 님처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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