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초등부로 다시 돌아가서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아주 차근차근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전으로 응용해 보고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용서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

관용이라는 것은 언제 베풀어야하는 것인지,

배려라는 것은 어떤 대상에게 쓰는 것인지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배웠던 것이 어떤 의미인지 정말 헷갈리는군요.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잘못 된 점을 보며 실망하고 아파해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침묵으로만 이겨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