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송별회에 대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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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 [marta71] 쪽지 캡슐

1999-11-30 ㅣ No.512

샘무리제를 준비하시느라 욕보신 분들께

참석하지 못한 청년으로 미안함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또한 아쉬움이 있기에 글을 올립니다.

 

거창하고 눈물나는 송별회는 아니더라도

한사람 한사람

서신부님과 2년동안의 청년공동체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리라 기대했는데...

 

우리가 아직은 옹기종기모여 차라도 한잔 나누는 여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마음을 갖는 비활동 청년이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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