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대인기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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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희 [jifuco] 쪽지 캡슐

2000-12-22 ㅣ No.1676

                         

 

요즘은 사람들을 너무나도 많이 접하더보니.(성탄때라 성당에 사람들이 많이옴)

사람들과 대화 하기가 정말 싫어지네요..........그냥 아무도없는곳에

혼자 조용히만 있고 싶습니다.

전화도 받기 싫어 질때도 있어요. (익명의사람들)

성탄이 가까와오니 사람들이 아주 많이 와요.  예수님께서는 기뻐하실 텐데..........

아마 요즘 제가 마음이 혼란하고 힘들고 슬퍼지고 그래서 그런가 봅니다.........

피정이 필요할때인가 봅니다.  내마음안에 고요한곳으로 침잠해야 할 때인가봐요.

 

아직 아기 예수님이 안오셔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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