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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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리 [uree] 쪽지 캡슐

2003-10-29 ㅣ No.5485

 

 

 

바쁘신 가운데

저희 아들(배힘찬 비오)의 혼례식에 참석해 주신

성당 교우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점심 무렵도 아니고

’오후 3시’라는 어정쩡한 시간임에도

어려운 걸음을 해 주시고,  

식장에 미리 와 기다려 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잘 준비도 하지 못한 상황 속에

식사랍시고 마련한 자리에서

중식이나마 제대로 취하셨는지 염려도 됩니다.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도리임을 알지만,

우선 이 마당을 빌어 인사를 올립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

 

 

배우리(프란치스꼬)-이솔마을(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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