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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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junmaeng] 쪽지 캡슐

2002-03-18 ㅣ No.173

지난 금요일

십자가의 길 한 마음 어버이 성가대 주관이 되었지요.

저 보고 십자가 지기가 되라 하심에

무조건 안된다.

짧은 경륜이며 아직 모든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고 버텼지요.

몇시간을 두고 많은 대화를 나우었지요.

결국

뜻에 따라 한편으론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보게끔

그렇다.

새롭게 다지라고 내려주시는군하 하고 부끄럽지만 그렇게 그렇게.....

 

감동입니다.

저의 이문동에도 올려주세요.

필히 올려 주세요

하루 찾아가서 배워야 겠습니다.

 

미카엘 동생이 아닌

바오로 동생이 몇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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