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찬미 예수

주일을 끝맺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되네여......

정미일가가 이사가서 맴이 좀 무겁고(정미를 4?했는뎅!).....

반대로

젊음이 충만한 분위기에 잠시나마 젖을 수 있어서 좋았고

(만남의 잔치....혜영과 장훈이는 보지몬했어도 다른이덜은 함께했기에...)

또 반대로

청년미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이 잠시나마 장애물을 만나서

조금을 불쾌한 마음이 들었고여,,,,,

또 또 반대로..

오늘 새로운 영계(^^* 요세비와 미카엘을 만나서!! 히히)를 만서

함께해서 좋았슴다.....

이은 야그는 오늘 고장났던 컴을 그 아그들(위의 아덜과 베드로)이

고쳐주어서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게되었네여.....

이처럼 여러가지의 마음이 교차했던 연중22주일이었지만

정말로 중요한 것은 저의 마음을 어디에 중심을 두느냐겠죠??

그 답은  

너무도 명확합니다.

내가 딛고 서있는 자리(내 삶의 현장)에서 얼마나 성실하고자 노력하였느냐는

것이겠죠...

저 자신에 대한 도전을 (저는 매일같이 스스로에게 도전합니당) 승리로 이끌었다는

마음이 드네여........

더 많은 이야기가 오늘 있었지만 기회가  되는 대로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그 이야기의 소재만을 소개하면

1.구선영 아녜스

2.김선주  ?

3.김경화

4.청년회

5.젊음의 충만 등등등

..........

...............

제 얘기는 여기서 접기로 하구여.......

새로운 한 주간이 시작되네여....

오늘도 우리는 새로운 주간을 어찌 맞을까에 대해서

잠시나마 기약하면 좋을 것같슴다.

아무 생각없이 맞이하는 이는 다람쥐(채바퀴도는?)이겠지만

우리는 분명한 생각과 결심으로 맞이할 때

이 주간의 시작..... 당장

낼 부터 나의 인생의 빛깔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는 형제,자매임다......모두가 새로운 맴을 지닌 자세로

하루의 시작을 연다면 그분(O ! My God !!)이 보시고 좋아하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화이링~~합시다.

글구, 노력하자구여......    ^^*       ^..^   히~~~~

배경음악 소개

1.포이즌...엄정화의 조금은 한물간 노래이지만 그래도,,,

2.gun6......멜로디 송이구.....

3.컨츄리 코코의 노래이구염.....

4.넘 유명한 노래 ....모르면 간첩

5.반갑습니다.....요사이 남북화해무드속에 유명해진 북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