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안냐세요? 또 띄어쓰기 안되는 컴퓨터에서 데레사입니다. 또다시 모든 분들이 읽기 귀찮게 되겠군요. 천번 이벤트는 굿뉴스의 활성화에 확실히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 이벤트에 제 주위의 많은 분들도 굉장한 관심을 표명하고 계시거든요. 제가 이 글을 올리면 구백구십칠 아니면 구백구십팔번째(이놈의 컴퓨터는 숫자도 안 찍힘)인데, 오늘 나타날 천번째 주인공이 누굴까 굉장히 궁금하고 한동안 제기동의 떠들썩한 히로인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호홋. 누가 되든지 굉장히 축하하고 가능하면 그동안 열심히 활동했던 굿뉴스 매니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이벤트에 정도는 없으니 알 수 없죠. 여하튼 미리 축하합니다. 참고로 이 정도 띄어쓰기를 위해 약 십분이 소요되었다는 것을 알립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