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1899]아오스딩 선생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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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kimgem] 쪽지 캡슐

1999-05-24 ㅣ No.1901

  박제현 아오스딩 선생님...

 

  선생님의 글 속에서 커져가는, 그리고 크고 싶어하는 욕망에 사로잡혀 자신에게 채찍질을

 

스스로 가하며 아파하는 모습이 보이는 군요... 같이 아파하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런 모습을 알아가는 선생님의 모습이 그리 나쁘게 보이지는 않네요...(그래...잘하고

 

있어...^^)

 

  선생님! 우리 관심을 갖어요. 세상에서 무관심을 이길 무기는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 그

 

무관심이라는 정말 날카롭고, 예리하고, 무서운 무기를 과감히 버리자구요...그리고 우리

 

안에, 이해, 사랑, 평화... 그 이외의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들로 무장을 하는 건

 

어떨까요?   

 

  아오스딩 선생님... 앞으로도 화이팅!!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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