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청량리성당 게시판은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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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온화 [onwha] 쪽지 캡슐

2001-02-10 ㅣ No.2535

모니까 언니! 라파엘사무장님!

끝내 해내고야 마는 폭풍 열정에 탄복했습니다.

사실 마리아를 보고 싶다는 생각 이외엔

찾아보려고 애를 쓰지도 않아 미안한 마음인데

오! 놀라워라! 역시 엔젤사랑성가대의 위력은 대단하여라!

 

또 한 번의 우리들의 재회와 해후

김석주 안드레아님과의 포옹처럼 뜨겁겠네요.

기다려집니다.

 

청량리성당 게시판은 샘물입니다.

깊은 산 속에서 나 혼자 마시군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상큼한 기쁨이여!

 

청량리성당의 게시판은 사랑을 싣고

보고 싶은 사람을 또 찾아 주었네요.

 

모니까 언니가 계신 청량리성당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언니! 정말 고마워요.

제가 엔젤사랑 사람인게 참 행복합니다.

 

---- 엔젤사랑의 지휘자 박온화 루시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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