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신부님 지금 그 모습그대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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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수 [becbagy] 쪽지 캡슐

1999-02-08 ㅣ No.42

신부님 우선 축하드려요. 사제가 되신지 벌써 10년씩이나.. 10살난 아들이 있다고 누가 그러겠습니까? 청파동 성당으로 다닌지 거의 5개월이 되어가는데도 아직은 좀 낯설고 아는 사람 한명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요? 강론 말씀 재미있게 잘 들고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지금 그 모습 그 마음그대로 10년후에도 잔치 여실꺼죠? 그땐 꼭 잔치에 참석할께요... 그럼 주말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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