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RE:133]영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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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경 [kang1004] 쪽지 캡슐

1999-03-29 ㅣ No.138

영배야!

네가 탈당한 바람에 잠깐잠깐 밖에 못보는군아

너에게 미안타. 너에게 중요한 시기인데...

시간되면 대학로에 오렴. 우리 천사끼리 술한잔 하자꾸나.

그리구 심심하렴 멜 주렴.

우리 멜로 진진한 대화나 나눠보자. 후후후

멜번호 적어놓으마.

 

굿뉴스 메일을 내 개인메일로 바꿔놨어.

kang004@hanmail.net 이야.

왜 이 아이디는 천사가 아니고 004냐고?

이미 다른 사람이 만들어 버려서 어쩔수 없이 강004가 됐단다.

아름답고 새로운 시간들 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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