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약현성당 게시판

새로운 학기의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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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심 [maria6082] 쪽지 캡슐

2002-03-09 ㅣ No.946

오늘은 새신부님과 미사를 하였습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어린이미사예절에 익숙하지않은 신부님과

유난히도 조용히 미사를 드리던 아이들이

강론이 끝나자마자

성가소리도 커지고

기도소리도 우렁차졌습니다.

 

처음처럼

이렇게

활기차고 신나는

그런 어린이미사가 되도록

아이들과,, 선생님,...

또 수녀님과 신부님..

일치가 되어

주님께 찬미드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어린이미사를 참~ 편안하게 보았다는 생각이 들고

아이들이 새학기들어

처음하는 레크도 넘 열심히 따라해

기쁜 나머지

두서없이 한마디 올립니다.

 

우리 아이들

늘 예수님을 닮을 수 있도록

기도 많이 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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