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미카엘라가 창세기 직장인 연수를 받고

나오는 날입니다.

파견미사에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숙언니 말대로 대흥동의 첫 연수생이네요.

대흥동의 미래가 밝아보입니다.

현주야! 무럭무럭 자라렴...

후후...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 감사한 일도 많고

고마운 얼굴도 많은 것 같습니다.

레문도 신부님, 이준성 신부님, 수사님, 수녀님,

미카엘라를 성서모임으로 이끌어주었던

말가리다 언니,

안나, 안토니오, 루시아, 엘리사벳,

유스티나, 율리아나, 말가리다, 아녜스...

신수동과 대흥동의 모든 봉사자들  

많은 그룹원들과 연수봉사자들...

오늘 현주의 연수 파견을 축하하며

출애굽의 첫모임을 하려고 합니다.

출애굽 공부를 함께 하고픈 분은

저녁미사 후에 로비로 오세요.

아 참.

4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얼굴로

컴백한 박현배 요한 형제님에게도 환영의 박수를 보냅니다.

또 한 명, 이제 바톤을 넘겨 받고 4주 훈련에 들어가는

안토니오 형제님에게도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먼저 감사드리고 싶은 분.

사랑하는 아버지 하느님께

우리 모두의 사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