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성당 게시판

주일 미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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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el [goodwel] 쪽지 캡슐

2001-03-06 ㅣ No.434

이번주 신부님의 미사 집전을 보며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미록 지금은 후암동 교우가 아니지만 가끔 후암동 본당에서 미사를 보며 점점 더 몸이 안좋아지시는 것 같은 신부님을 보며 안타깝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더군요..

신부님의 건강상태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많이 편찬으시다는 소리도 듣고 그에 따른 신자들의 여러 소리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정말로 답답합니다. 신부님도 그렇고 신자들도 그렇고 서울대교구도 그렇고 신앙과 직분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아닌가요?

신부이기에 성직자이기에 자신의 건강보다도 신앙이.직분이 더 중요하다는 건가요?

정말로 알수 없습니다. 후암동 신자 여러분. 신부님을 위해서 또 후암동 본당을 위해서 여러분을 위해서 올바른 소리들을 내 주십시오.

후암동 본당의 발전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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