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수녀님, 우리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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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pjs9415] 쪽지 캡슐

2002-02-07 ㅣ No.1540

마리아 베로니카 수녀님...

드디어 어제 가셨군요...

어제 가시는 모습을 꼭 뵙고 싶었는데...사정상

못 뵈었습니다...

 

지난 주일날 미리 뵙긴 했지만

그 동안 저희에게 보내주셨던 마음...

학생들과 우리 청년들은 언제나 기억할 겁니다...

 

다른 곳에 가셔서도 여기에 한번쯤 찾아오실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우리 주님께서 항상 지켜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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