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수녀님, 우리 수녀님... |
---|
마리아 베로니카 수녀님... 드디어 어제 가셨군요... 어제 가시는 모습을 꼭 뵙고 싶었는데...사정상 못 뵈었습니다...
지난 주일날 미리 뵙긴 했지만 그 동안 저희에게 보내주셨던 마음... 학생들과 우리 청년들은 언제나 기억할 겁니다...
다른 곳에 가셔서도 여기에 한번쯤 찾아오실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우리 주님께서 항상 지켜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