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아이를 낳는다는것 |
---|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고 기른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그건 상대에게 자신의 과거를
보여주는 행위라고……
꼬마들을 통해서 그들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는 거라고……
두 사람이 서로 만나기 전의 모습을……
자신의 아이들을 통해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예쁜 아가를 낳으신 민수오빠 미선언니...축하드려요
두분이 엄마 아빠가 되었다니, 너무 신기하고 부럽네요..
행복이 키우면서 오빠 언니의 어릴적 모습을
볼 수 있겠지요.
요즘엔 자꾸 옛날에 미선언니가 지휘하고
민수오빠가 성가대 단장할 때가 생각나요..
행복이가 자라서 나중에 고덕동 성당을 짊어질
훌륭한 청년(^^)으로 자랄수 있게 언니랑 오빠랑
바르고 씩씩하게 키우시길..
그럼 알콩달콩 단란한 가정이 되길 바라며....
. . . . .
행 복 하 세 요..
|